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바욘가는 기차표를 이미 구매했찌만
여유있게 하루 생장도 둘러보고 해야겟네요 ㅎ

저는 떠나기 전에 처리하고 갈 일 때문에 바쁘게 생활하다가
부산에서 서울-인천으로-파리에 도착해서 곧 바로 밤차로 바욘-버스로 생장까지의 여정이 너무 버거워서
오르손까지만 첫 날 일정을 잡았었습니다.
그래서 생장에서 순례등록하고
실내체육관 근처에 있는 까르프 가서 마실 물과 먹을 것도 사고,
까르푸 바로 옆에 있는 스포츠등산용품 매장에서 최소형으로 접을 수 잇는 배낭(주먹반크기)도 구해서
당일에 필요한 것만 작은 배낭에 챙기고
나머지 배낭은 당나

순례 등록 소요시간은 너무 천차만별일 것 같습니다.
저는 15분쯤 기다렸는데 나중에 다른데 다녀오면서 보니깐 사무소 밖까지 줄을 서 있는가 싶더니 얼마 안가선 한 두명이더군요. 문제는 피레네 산을 넘어서 론세스바예스까지 가실 생각이시라면 이른 아침에 출발해야 하기이기 때문에 미리 그 전날 순례 등록을 마치시고 숙소에서 찬찬히 자료를 살펴 보고 쉰 다음 길 떠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럴까요,..ㅜ 순례등록하는데에는 얼마나 걸릴까요?ㅠㅜ

그래도 바욘에서 생장은 가깝지만 순례길 시작하는 아침에 이동하고 등록하고 걸으려면 마음이 급해질거에요. 피레네 코스만 해도 부담이 되는데 말이죠. 생장까지 가서 주무시고 순례등록까지 마쳐놓고 아침에 여유있게 출발하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ㅜㅜ

비행기+밤기차+아침에 바로 출발 이렇게 하시면 많이 피곤하실 것 같습니다~
시차적응도 안되고 몸도 좀 피곤하구요... 처음부터 좀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아님 아침에 바욘 도착하시면 조금 둘러보시고 1시쯤 생장으로 이동하셔서 생장에서 1박하시는건 어떠세요?
아님 바욘에서 1박하시려면 바욘 역 나오셔서 왼쪽으로 길을 가다 보시면 monte carlo라는 작은 호텔이 있습니다. 가격은 25-50유로 정도로 알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역에서 가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