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인데 휴학중이고요. 서울에 영화학과 재학 중이다가 갑자기 유학을 가게 되어 이렇게 들리게되었습니다.
호주의 퍼스, 캔버라, 브리스번 쪽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만, 제가 학교 순위나 뭐 이런걸 전혀 몰라서요. 해외에 있는 대학은 그런 랭킹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걸 잘 아지만, 그래도 제가 가려는 부분이 예술분야기에, 학교가 그래도 예술분야로 인지도가 있는 곳에 갔으면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려는 분야는 creative writing and screenplay 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영화학과를 다니다가,
글쓰는 극작. .이쪽에 더 마음이 가게 되서, 휴학을 하고 유학 준비 중입니다. 시험은 TOEFL 을 봤구요. 조만간 성적이 나올 겁니다. 고등학교 성적은
3.78 정도 되고요. 대학교 성적은 3.77/4.5 입니다. 대학 성적이랑 고딩 성적을 합치면 호주에서 대학 admission 받는데 그렇게 불리하지 않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지도 궁금합니다. 가려는 대학은 Perth - curtin university of technology (film and telvision) 과, perth -
Edith cowan university (creative writing) 입니다. 그리고 Canberra - university of canberra (creative writing) 과 더불어
Melbourne - deakin university (creative writing) 입니다.. 이 대학 중 어느 곳이 제일 나으며, 인지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여러모로 인터넷에서 정보도 얻어봤지만, 대학 랭킹 혹은 예술분야로 특성화 되고 졸업을 해서도 인지도가 있는 그런 곳은 아직 잘 몰라서요..
제가 되도록이면 열심히 해서, 그 호주에서 자리를 잡고 싶어서요. 일단, 대학이 예술 분야로 좀 이름이 있는 곳에 들어갔으면 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위 대학 중 예술분야로 좀 더 좋은 곳 혹은 다른 대학에서 creative writing 으로 좋은 대학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