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지에서 티벳브레드, 핫케익, 또는 토스트(좀 비쌈)를 시키면 잼류와 꿀통을 같이 줍니다.
설탕같은 꿀이지만ㅋㅋ, 핫 워터 한컵 시켜서 거기에 꿀을 한스푼 풀어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많이 퍼 먹는지 감시하는 롯지 주인도 있으니, 요령껏 하시구요,, 네팔 꿀을 맛보는 기회가 될 겁니다.

아 이래서 다들 네히트 네히트 하나봐요 ㅋ 가져갈까 말까 고민 많았었는데
선배님들 이야기 듣고 보니 꼭 가져가야겠어요.
제가 꿀물이 잘맞아 자주 마시는 편인데 트레킹 중에 따뜻한 꿀물 한잔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몸이 따스해지네요. 루클라에서 비싼 돈에 구입해야한다는게 좀 아쉽긴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답변들 감사합니다 ^^

루클라나 남체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비행기는 통과 안되므로 카트만두 구입은 힘들구요

타멜에서 약 만원정도에 샀습니다.
메이드인 코리아 찍힌 프리머스 브랜드였는데..
쿰부에서 유용하게 썼습니다.

가격은 엄청 비싸게 부르니 적당한 가격에 타협하세요~~

저도 가져갔는데요~
아주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GAS는 타멜에서 구입하세요~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루클라보다는 타멜이 저렴했던거 같습니다~
차나 커피를 마실수도 있고, 휴식일에 라면도 끓여 먹을 수있고...
정말 최고의 Item이라 추천 드립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시에라컵(등산용컵)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차마시기도, 라면 먹기도....

오후에 주행을 마치고 롯지에서 휴식하며 끓여마시는 차 한잔의 여유~~~~
좋으시겠습니다~~~

캠핑가스 말씀이시죠 ? 가격 빼곤 다 똑같습니다. 대략 한국 가격의 3배~5배 정도 가격입니다. 루클라는 더 비싸고요. 하지만 거긴 선택의 여지가 없단... (물론 항공편 이용않고 가는 경우엔 카트만두에서 준비해서 가셔도 됩니다. 단지 기내에만 싣지 못하는 것이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