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애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추어왔던
안녕하세요....
큰애가 7살이구요..동생보려고 노력하다가 늦게 생겨 지금 8개월 되었네요...
아가 태어나기 전에 울 신랑,,다른 사람들이 다들 둘째가 더 이쁘다고 한다네 하면,,
절대 그럴일 없을 꺼라며,,울 큰애가 안쓰럽고 더 예쁠꺼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거 왠일,,아가 태어나자 마자 울 신랑,,세상에서 이렇게 예쁜 아가는 없다는 거에요..
큰애가 터울이 있다보니 더 예쁘고 귀엽고,,넘 사랑스러운거 있죠..저도,,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큰애가 꾸중도 많이 듣고,,조금 밀려난건 사실이죠..
제왕절개이다보니..일주일간 떨어져 있었구요,,
80일 만에 울아가 엉덩이에 종기같은게 생겨서 또 일주일간 입원해 있는라 큰애랑 또 떨어져 있었어요.
근데 이때부터 울 큰애, 조금씩 변하더군요..산만해지기도 하고,,말버릇도 나빠지고,,,
그래서 아빠에게 많이 혼나고 저에게도 야단을 많이 맞았어요..
마음으로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잘 안되네요..
문제는 요즘더 이상한 행동들이 나오는거 있죠,,, 친구와 놀다가 실례를 하고는 들어오지를 않나,,
지 물건들을 잃어버리고 다니고,,오늘 또 쉬했다고,,옷 버려서 들어왔네요...
7살 유치원생인데,,그것도 여자아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없을까요?
-
가막새
감사합니다...
-
진주
우리아기가달라졌어요에 이런경우가 나왔는데요,,큰애가 동생을 받아드릴수있도록도와주세요,,
자꾸 니동생이다 이러면서 인식시켜주고요,,
애기한테 관심가져 주실때,,,큰애한테 먼저 물어보시구 예를들어,,엄마 동생기저귀 갈아줘도 될까??ㅎㅎ
머 이런식으로 동생을 사랑하게 도와주라고 그러더라구요,,,우리아기가 달라졌어요,,
한번 찾아보시면 님같은경우가 나와있으실꺼에요^^ 좋은정보되셨길 -
하늬
질투가 심해지면 그나이에도 쉬하는게 생긴다네요.~
그거 심리불안 머 이런거라든데.. 아무래도 첫쨰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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