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은 근육의 생성과는 무관하구요 프로페시아는
DHT라는 강력한 남성홀몬의 생성을 방해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는데...DHT는 탈모를 일으키는 홀몬이기도 하지만
근육의 생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드시면
쉽게 피로해 지고 근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도
DHT의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보디빌딩을 전문적으로 하신다면 약 복용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0개면 정상인중에서도 엄청 적게 빠지는 축에 들것같은데요 -ㅅ-;;
프페가 여성호로몬 증가가 아니라 남성호로몬이 과다 분비되는걸 억제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ㅎ

여성호르몬 증가가 아닙니다. ^^
그리고 탈모량은 정상수치에 속하시구요~
그런데 m자 진행이 눈에 띄신다면 반드시 관리를 하셔야 겠지요.. ^^
유전적인 소인이 없으시다고 하시니
탈모의 원인이 어디에 있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지나친 운동, 웨이트가 탈모를 촉진 시킬 수 있으니 적당히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사이트 공지에 있는 예방 20가지 수칙 잘 지켜주시구요. ^^*
바른 식생활습관이 기본이고 아직 초기이시고 유전적인 부분도 없으신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