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일날 턱이랑 광대수술하고,
오늘이 11일째인데..
오늘도 병원에서 오라구 해서 갔다 왔는데..
8일째 되는 날 실밥도 풀구..
뭐 병원에 가면 입안 상처 상태를보는 것도 아니고,
붓기가 빠졌나 안 빠졌나만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고주파를 해주더라구요..
고주파를 해서 그런지
지금 잠깐 자구 인났는데
붓기가 제 눈에 보이게끔 빠진거에요..

그리구 또 일주일 있다 오면
보톡스를 놔준다네요..

저도 붓기가 빨리 빠졌음 하는데...
그래도 한달은 기다려보자라구 생각하구 있는데..
의사도 한참 남았다구 하면서도
승질이 급해서 못 참는 모습을 보니
좀 웃기기도 하고,
또 알아서 맛사지며,고주파며,보톡스를 이용해서
빨리 붓기를 빼줄려구 하는 것 같아 좋기도 한데..

담주에 보톡스 맞아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