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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흐른지금!..

시간이 얼마흐른지금!..

애교

97~98년! 친구들과떠난 야영!.. 어깨에 바리바리 가방들을 매고 상봉터미널 버스에오르던 그설레임...
2000년! 연예시절, 집사람과 카렌스라는 차에 한가득 짐을 때려넣고 떠나던 그설레임...
몇해전 모임에서 빌린 몽산포 펜션 앞 난생처음 머리속에 있던 야영의모습을 탈바꿈시킨 캠핑문화...
그날 결심했습니다 , 나도 캠핑 이란걸 해보자고...
집으로 돌아가서 타프의 타짜도 모르는 제가 보지도못한 제품들을 구성품목록이란것만 보고 구매하고...
그동안 혼자만의 즐기던 다른종목의 동호회도 아쉽지만 정리하고...
이제부터는 조금더 가족적인 남편과 아버지로 바뀌자라고 생각해 나름 열심히 가정에 모범을 보이던 그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지금은 매월 금,토,일2~3회 출정한 캠핑에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것인지 초심을 잃고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귀찮고 게을러지는 육신.
멍때리는 현상과 심심함을 느끼는정신.등등
어떻게해야 보다 활기차고 함리적인 시간을 보낼수있는지 선배캠퍼 여러분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 카프리콘

    고민해야할 사항이네요 캠을 포기할순없고 여러생각을해봐야겠습니다

  • 찬늘

    저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며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同病相憐 어울리는 한자어 일까요...^^ 지난 번 쏠캠할적 ..문득 할일이 없어 맥주병 들고 있던 제 모습에...\뭐 하러 캠핑 왔나..?? \ 자문을 한적이...값진 캠핑....축소된 의미있는 인생살이 의 뜻 아닐까 합니다..해답을 찿기 어려운데요...고민되는 길이라면 차라리 가지 않는 것이 현명할 때도 있지 않나 싶어 이번주는 다른 것을 하려 합니다..캠핑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 라미

    아이들이 성장하면 그러한일도 있군요 학원이라...
    남의일 같지않습니다

  • 동이

    저는 요즘 한강공원이 주 캠핑지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집사람이 주말에도 일하는 시즌이고 큰애 학원특강이 토요일마다 하는지라(학교가 토요휴무가 되었는데 학원이 역습을 하네요) 나름의 선택이 되었네요

    토요일 오후에 나가 일요일 이침에 오는 캠핑같지 않은 캠핑이지만 이른 아침 한강은 제법 싱그럽습니다.

    꼭 이것저것을 챙겨 캠핑장에 가지 않더라도 간단한 먹거리가지고 작은애 자전거 신나게 태워주면서 하루자는 것도 재밋습니다

  • 이름이없다고

    자주다닌다면 캠핑비도 장난이 아님니다 냉장고털어 훌훌... 좋네요

  • 큰모듬

    옳은 말씀입니다. 경주, 부여 역사투어, 작년겨울에는 스키캠핑도 많이 했네요.

  • 아리

    주말 여가생활하는데 있어서 캠핑카는 세컨드하우스 개념이라 생각됩니다...
    작은 원룸을 견인차로 끌고 놀러가는형태의 레저활동으로 날씨에 영향을 안받고 4계절 취미활동에
    도움을 주내요... 8년째 즐기고 있습니다...원룸의 크기는 작을수록 기동력이 뛰어나고 클수록 럭셔리합니다..
    막상접해보면 텐트생활개념과 캠핑카 스타일의 캠핑이 전혀 다르다는것을 느낌니다..
    아웃도어 거친생활에 약한분(어린아이,와이프등등)에게도 카라반은 이런 기회를 제공하더군요...

  • 민G

    네 저도 지인들과 다니다 요즘은 가족만같이 다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것이 여러면에서 대화시간을 늘림으로서오는 만족감이크기에 그러고 있습니다

  • 차오름

    어떻게 즐겨야할지..어떻게 누려야 할지에 대해 나누고 공유해야죠...ㅎㅎ 캠핑을 접하고 카라반을 알게 되면서 많이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단순히 캠핑용으로만 카라반을 이용한다는건 왠지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여기계신 선배회원님들이나 카라반을 수입하고 제작하는 사람들 모두 제가 보기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론티어들로 보입니다.
    캠핑..투어링...트레블...이 모든걸 멋지게 실현할 수있는 최적의 도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제나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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