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슴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28살 평범 직딩입니다..
전 가슴이 없어요.
제 아이디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흔적만 있답니다..ㅠㅠ
사회생활하면서부터는 왕뽕브라만 착용하고 다녔고,
가슴때문에 남친 사귀는것도 꺼려질 정도..? ㅜㅜ
예전엔 작은 a였는데 지금 살빼면서 아예 없어져버렸어요 -_-
그냥 중학교때부터 컴플렉스였고 스트레스였는데
겁도 많고 집에서 반대도 많고 해서 지금껏 그냥 살다가 요즘 너무 자신감이 상실되서..
부모님이 반대해도 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제가 전남 순천에 살고 있는데 마땅치가 않아서..
광주나 부산쪽으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10년동안 마음만 먹다가 올해 진짜 해보려고 하는데 막막하기도 하고..
회사가 연,월차가 없어서 시간도 빠듯하고..
수술하고 보통 몇일 지나야 일상생활이 가능하나요?
괜찮은 곳 몇군데 좀 알려주세요~
일주일 안으로 회복이 되면 서울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