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옐로우 캡을 쓰고 있어요.
원래는 KGB를 썼었는데.. 그 기사님이 그만두시고 제가 출산을 하는 바람에..
우체국 택배 비싼 요금 내며 쓰다가..
옐로우 캡과 계약 하여 2500원에 쓰고 있는데...
요금은 싼데.... 아저씨가 잘 안들리네요..ㅜㅜ
늦게라도 괜찮으니 오시라 했는데...가끔 안오시고 담날 오시는 경우가 9월 들어 너무 자주 일어나요..
송장은 이미 입력 했는데..어흑~
기사님은 좋이신데..자꾸 이런일이 반복 되니... 참..어찌해야 할지...
저희가 수량은 많이 나오지 않거든요.
많아봐야 한달에 50개? 정도...
아니면 거의 30개 나와요.... 저희 제품 특성상.... 그리고 제가 아이를 키우며 하고 있는 터라..
주문이 많으면 감당이 안되서... 아기가 아직 어리거든요..이제 7개월..

아기 좀 크면 종류도 늘리고 좀 더 열심히 하려 하는데..택배가 걸리네요..
다른데 알아봐야 할까요?
아님 저희가 수량이 몇개 안나와서 이러는 걸까요?
옐로우캡 택배 기사님은 .... 나이가 60은 되시는 것 같아요. 할아버지..
직업군인이셨는데 퇴역(?) 하시고 집에 있기 심심해서 하시는 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