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신인줄도 모르고 치과가서 발치하고 치과약복용했었지요..
저도 불안하고 걱정되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어요ㅎㅎ
지금 님 주수정도에는 태반이 완벽하게 형성되지않은 시기라서 괜찮으실꺼예요
저도 님하고 주수가 비슷했거든요^^
불안해하고 걱정하는게 태아한테 약먹은거보다 더 안좋을듯싶네요..ㅜ
신이주신선물 감사하게 생각하고 건강하게 낳으세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편하고 긍정적으로생각하는 엄마의 맘입니다.~ ^^

저랑 비슷하셨네요~ ^^ㅋㅋㅋ 저도 모르고 다이어트 한약먹었었어요 한 보름정도? 그러던중 생리가 늦어서 확인해보니 임신 3~4주정도? 정말 걱정이 많이 앞섰지요~ 동네 한의원이란한의원에는 다 전화를 해봤어여 보통 다이어트 한약이면 당귀 율무등등등 (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있잖아요~
다 하나하나 물어봤죠 그런데 다 똑같은 답이었어요 아기한테는 크게 지장을 주는 한약이 아니라구요 차로도 마시는것들이잖아요~ ^^ 그것도 불안해서 병원진단받

모르고 먹은거 괜찮데요 문제 없을거라구 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어떤 선택이라뇨??? 한의원에서도 병원에서도 문제 없을꺼라고 했다면 맘을 편하게 가지시고 둘째를 맞을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여... 의사말이 더 정확한거 아닐까여? 그렇게 불안해하시면 아기도 불안해여.... 괜찮아여... 그리고 추카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