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 조금 속상해서 글을 쓰게되었어요
이번에 쌍수+앞트임하려고 여러곳돌아다니다가
좀유명한곳인데 신사점쪽으로 가게되었는데요
상담해주셨던 실장님도 너무친절하셨구
무엇보다 제일중요한 의사쌤이 너무친절하시구 환자를 돈으로 보는게아니라 진짜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해주는구나 이런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이분이다 싶어서 당장 수술잡았구요
이제 3일차라 병원에 소독하러 갔는데
소독해주시는 간호사분인지 거기 직원분이ㅠㅠ엄청 불친절하더라구요 ..
제가 쌍수도 첨이라서 오늘실밥푸는줄알았다구 했더니 엄청 어이없고 짜증난다는말투로 고객님 3일되셨죠? 근데 무슨 실밥을 벌써풀어요ㅋ? 이러더라구요..
모를수도있는건데ㅠ..황당하다는말투로 말하니 참속상했어요
소독해줄때도 수술부위니까 살살해주면 좋으려만
본인눈아니라구 너무 막대하시면서 힘줘서하시는데
소독끝나고 나와서 한참동안 욱신욱신거리더라구요..
치료실나와서 부모님이랑 같이 주의사항알려줄때도 짜증내시면서 알려주셨구요..부모님도 기분나빠하셨어요
엘리베이터타서 부모님께 소독해주시는분이 좀불친절했다 라구하니까 뒤에 어떤아줌마가 그럴꺼면 동네 작은병원을 가야지 이러시더라구영 ㅠ
마치 큰병원은 불친절한게 당연하다는것처럼..
그런사람들이 좀만 불친절하면 더기분상해할꺼면서 그런말하는데 집오면서도 기분이 영좋지않네요..
어디털어놀곳도없어서 여기다 글써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