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은있다고봄

5~6년뒤면 모를까 지금을 일러도 너무 이르다는 생각임

모아님 말씀처럼 물건보기전에는 믿지못하고 파는사람도 물건 쉽게 보내지 못합니다.
보낸다 한들 아직까지는 반품이 꽤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게 베트남이죠
우리나라 쇼핑몰 베트남에 오픈했습니다.
아직까지 성공여부는 모르지만...
사업적으로 관심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시간적 여유를 가지시며...

답변 감사합니다. ^^
베트남에서 쇼핑몰은 시기상조겠죠...

저도 모아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직원들 중에는 그 흔한 카드 하나 없는 사람이 수두룩했습니다. 그런데 어딜가나 컴터를 접할 수 있는 분위기이지 않습니까?? 결제수단이 문제라는 생각이 더 앞섭니다.

저는 약간 다른입장입니다.

비록 PC 보급율이 낮긴 하지만 아주 적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인터넷 유저가 전체 인구의 31.9%라고 하며 약 2천 7백만입니다. vnnic 참조
그리고 중/상류층을 생각한다면 구매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 다시말해 컴퓨터 보급이 주 원인이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다만 결재/배송과 관련된 사회적 infra system이 없습니다.
아직 3~5% 수준의 신용카드 보급, 배송의 어려움
무엇보다 신뢰하기 어려운 사회

온라인 쇼핑몰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가 멀까요..온라인 쇼핑몰이 가능 활성화 되었을때 즈음 한국을 되돌아 보면 전국민 50%에 육박하는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율...10명 중에 5명은 집에 컴퓨터가 있고..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또한 인터넷 기술의 급성장..ADSL에서 광으로 광에서 기가랜으로 참...짧은 시간동안 엄청나게 성장했고 기술력또한 뒷받침 했었습니다.

현재 베트남은 일반 가정내 컴퓨터 보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