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마켓에서 지난 6월부터 시작해서.. 판매금액이 6월 8400원 7월 70여만원 8월 400여만원 ~~~
현재까지 약 36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처음엔 매출이 적어서.. 사업자 등록을 안했다가 사업자 등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2주전 간이 사업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자본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아니라서 여러문제로인해 모든 사업을 중단하고 세금 낼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지난번 신청한 사업자 등록증을 찾으러 세무서에 갔는데.. 핑 돌았습니다. 자동으로 일반 사업자로 전환이 되어..
현재 매출의 약 10%와 종합소득세등 약 400여만원 이상의 세금이 부과될 것이라는 직원의 말에 너무 놀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연매출이 4800이하이면 간이과세자로 분류되어 3%정도만 내면 된다고 알고있었는데.. 일반사업자로 바뀌었다니..
인터넷등 주위에서 듣던 말들과 세무서의 말이 너무도 달라 혼란스럽습니다.. 그동안 판매는 하였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실정입니다. 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