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미용실에서 정수리쪽에 숱이 조금 적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가봤는데요 얇아지긴 했으나 먹는 약은 아직 필요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후 에도 하루에 100개 이상에 머리카락이 빠지기는 했습니다 그러다 너무 빠진다 싶어 3월에
다시 병원에 갔는데 알로시아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3개월을 먹고 제가 하는 일이 바빠져서 챙겨 먹지못했습니다
그다지 먹어도 좋아지는 느낌도 없어구요 그렇게 6개월을 안먹다가 12월 부터 현재까지 다시 먹고 있습니다. 그 2년 사이에 탈모가 왜 이리 빨리 진행 되는지 그때 헤어스타일이을 못할 정도가 되었네요
제가 궁금한 점은 첫번째로 약을 먹다가 안먹으면 탈모가 더빨리 진행되는 것인가 입니다
두번째로는 작년까지는 굵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는데 지금은 얇고 예전에비해 짧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이게 제 머리카락 자체가 앏아진게 빠지는 것인지 아니면 약을 복용해서 새로 나는머리카락이 얇고 금방 빠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세번째로는저는 지금 머리카락을 만져보면 뒷머리도얇아 졌습니다. 원래 뒷머리도 얇아지나요??
마지막으로 저는 처음미용실에서 정수리부분 머리아주조금 적다는 말을 들었을 때만해도 머리숱정상적인 머리 숱이라고 생각
했는데 불과 2년만에 아주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머리에 땀이 엄청 많이 나는 편인데 그것도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머리를 감고 속상한 마음에 궁금한점 올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득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