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양방이나 한방의 공통점은 일정부분 유전으로 작용하고 그게 남성호르몬과 관계가 있다고 보는건 동일시 하더군요 ~

저도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 ..어느쪽이든 빨리 완쾌돼는 치료법이 발견되길 간절히 바라네요 ㅠㅠ

한의원쪽 이야기는 한의원쪽 이야기대로 설득력이 상당히 강하더라고요 실제로 치료한 사람들도 많고 ......
탈모유전자가 있다고 하는데 탈모유전자라고 일본에서 발견한 사람도 쥐의실험으로 털의 부분이 망가지는 걸 설명하지 사람처럼 일정부분 머리 정수리 이마쪽만 빠지는걸 설명하지 못하죠 ...그리고 또한 그냥 무작정 유전이라면 어려서부터 머리가 빠져야하는데 그렇지않고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사춘기 시절보다 20-30대 혹은 40대에 빠지는걸로 봐서도

프페는 탈모호르몬 억제제라 매일 평생 먹어줘야 하는거 맞고요 미녹시딜제품도 혈관 확장제인데 꾸준히 발라줘야하니 거의 평생이라고 봐야할 거 같네요 문제는 이 두제품 모두 일정시간 이후엔 서서히 탈모가 진행된다는 거고요 ... 한의원에선 프페와 미녹 사용없이 치료한다고 하더라고요 .... 한의원에선 체질을 물러받은거로 보고 그 체질을 물러받아도 다 탈모가 되는게 아니며 쉽게말해 몸의 어느부분이 망가짐을 통해 탈모가 되는 거다 이렇게 보더군요 즉 약한 체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