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약 6년? 정도전부터 머리가 얇아지기 시작햇는데 원인은 모른채로 얇아진다는것만 빨리 느끼고 두피관리를 해서 다른분들에 비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에요
항상 나를 괴롭히던 두통과 몇주전부터 명치 부분이 죄여오는 느낌, 머리가 얇아지기시작한 시점부터잇던 소화불량 그리고 상열감 등 한의원에 가서 말해보니 화병이 생긴것 같다 그러더군여..
첨부터 화병은 아니엇겟지만 몇년간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지금까지 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ㅜ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아니게 받고잇다보니 더욱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ㅜ거기다 남들에게 화가나도 대인관계가 어색해질까 두려워 화를 눌러 담는 스타일이라 그 화는 제가 고스란히 받죠 이렇게 전달하니
쉽게말해 그 스트레스가 정신적으로 병이 되어버리면 우울증이고 우울증 증상과 동시에 신체에 적용이 되면 화병이 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그것이 탈모로 온 것 같다고 ㅜ
탈모를 감지햇을 당시부터 신체적인 부분으로만 관리를 하다보니 치료가 안됫을거라고 약을 바꿔봐야겟다고 하시네요
지금 한의원 원장님 말이 너무 다 맞는 말을 해서 긴가민가 한데 화병으로 탈모가 가능한가요? 맞다면 치료를 어케해야하나요 ㅜ? 직딩에게 맞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