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감을때 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뺐겨서...공부하는데 방해가 될정도입니다...^^;;

혹시나..좀 많이 빠지는 날이면...그날 오전에는 신경이 쓰여서....ㅡㅡ
그래서...한 4개월동안...거의 까까머리 수준으로 깎고 다닐까 생각중인데요...

물론 현재 하고 있는 약먹는 것과...식이요법 운동은 계속할 겁니다...

괜찮을까요?
더불어 약먹기 시작한지...3달이 좀 안되는데요...머리카락 빠지는 수는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그런데...(정수리쪽 탈모로 치료하기 시작했음)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점점 힘이 없어져 가는 것 같아요...정수리뿐만이 아니라 옆머리 뒷머리도...

탈모전에..지독한 돼지털이었거든요...외관상으로는 별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쓸어넘길때 마다...그런 느낌이 드네요...ㅡㅡ

이것도 치료과정중에 생기는 현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