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그립네요..ㅠ.ㅠ
안녕나야
마미표 밥상이 그리운 오늘 아침..
단팥빵에 우유로 때우다가 문득 생각이 드네요~
일찍이 타지생활 시작해서 10여년이 훌쩍 넘었건만...끼니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향수는 느낀적이 없었는데 말이죠...ㅎ
나이가 먹어가나 봐요~
수많은 자취생들과 기러기님들을 위해 오늘은 화이팅을 외치고 싶네요~ 더불어 벨기에전 선전과 함께~
소리 질러~ 화이팅^ㅡ^ 따뜻한 덧글 하나 남겨주는 센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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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
저도 벌써 자취 5년차네요ㅠ_ㅠ 첨엔 거의 빵, 라면으로 목숨 연명하다가ㅋㅋㅋㅋㅋ
요즘에는 된장찌개, 콩불, 스테이크까지 해먹고 있어요 ㅋ.ㅋ
요리가 조금씩 늘긴 해도.. 역시 마미표 밥상만한게 없네요ㅠ_ㅠ
가끔 집에 내려가면 진짜 하루종일 먹기만 하는듯ㅋㅋ아~~~엄마보고싶다!!ㅎ.ㅎ -
큰나라
어머니 밥상만한 게 없죠.ㅋ 친구들과 서로 울엄마 손맛이 짱이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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