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선적으로 말하면 우체국 택배로 변경하려 하고 있지만요.

통합 아주택배를 썼었는데요. 소장님이 모든일을 겸하십니다. 배송도 하시고 픽업도 하시고...

무슨 날만 되면 밀려드는 주문에 정신 없이 바빠서 픽업을 못오시기도 하고 배송이 제때 안되기도 하더군요.

어버이날 선물이 많은지 월요일에는 하루종일 오시지도 않더군요.

오늘 말씀하시더군요 다른 택배사 알아보면 안되겠냐고...

통합택배는 자기가 남는게 100원밖에 안된다고요.

진작에 다른 택배로 바꾸려고 준비 중이었지만 통합택배의 송장관리가 너무 편해서 참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오니 미련없이 갈아타려 합니다. 전에 이미 우체국이랑 얘기 끝내 놨지만요...

차라리 조금 번거롭게 출력하고 손으로 쓰더래도 깔끔한 택배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꺼 같네요.

처음 쇼핑몰을 시작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지마켓을 주로하시고 통합택배를 이용하신다면 한진택배를

일반 택배를 이용하신다면 우체국택배 대한통운 등등 대기업 택배를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는 한진택배는 픽업시간이 안맞아서 이용못하구요. 결국 일반 택배로 갈아탑니다.

택배사 선정 참 중요한거 같네요. 배송으로 먹고 사는 쇼핑몰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