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트레시인지 유전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전 외가쪽이 전멸이에요 친가는 괜찮구요... 그래서 저도 유전일꺼라고 확신을 합니다. 나이가 20중반이구요..저도 님 처럼 모발이 원래보다 조금가늘어지고 이랄때는 탈모량이 극히 적었구요 이 상태에서 시간이 조금더 경과하니 머리카릭 굵기가 솜털처럼 변하더군요.. 그때부터 탈모량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까지 복합으로 작용해서 그런거 같긴하지만^^;;; 암툰 지금부터 샴푸 저자극싱언기로 바꾸시고

화학성이 안들어간 샴푸도있나여?? 지금전 LG에서 나온 큐레어 지성용 샴퓨를 쓰고있거든요...^^

사이트 공지에 탈모예방 20가지 방법 올려놨거든요 꼭 읽어보시고
실천해 보세요...탈모가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야 탈모가 아니구요
모발이 가늘어지고 점점 힘이 없어지면서 솜털로 변해도 탈모입니다.
유전적 소인까지 있으시니까요...미리 미리 예방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은 탈모가 아니어도 자연식은 건강에 좋으니 그것은 당연히 하면 좋은 것 같구여...일단은 저는 샴푸부터 바꾸겠습니다. 고가의 샴푸가 아니어도 화학성분이 안들어간 제픔으로요...저도 샴푸외에는 특별히 하는 것은 없지만 많이 좋아졌거든여....특히 지루성 두피라면....

탈모를 확실히 늦추는데는 약이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