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춘추계절용으로 가져갔습니다...
옷은 얇은 기능성....유니클로 히트텍 같은것도 겹쳐입으면 좋습니다.
제가 젤 부러웠던건 고어텍스 외투..ㅠㅠ

비가 정말 많이 오고, 바람이 불어서요...

전 10월 말에 끝나는데 뒤로 갈수록 춥다니 두툼한 거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폴라폴리스로 된 상의 하나 준비하면 괜찮을까요? 10월에 침낭 얇은 거 갖고 가면 많이 춥겠죠..? ㅠㅠ

앗.. 길에서 뵈었던 분 같은데..
희수양이랑 같이 오셨던 분 아닌가요?

다음달에 가신다면 두꺼운 옷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1월에 끝나시면 아무래도...비와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옷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저도 10월 7일에서 11월 12일 정도까지 걸었는데....뒤로 갈수록 춥더라구요..
침낭이 부피를 차지하긴 하지만 전 36L 가방에 모두 구겨 넣었습니다.
도이터 가방은 맨 아래 침낭 공간 분리가 되어있어서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이미 가방은 뭐 살지 정해뒀는데 갑자기 배낭 크기때문에 고민돼서요~
다음 달에 떠나는데 두꺼운 옷은 없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진 않을 것 같아요
침낭도 은근 부피가 크던데 배낭에 넣으면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짐을 정하시고 가방을 정하셔야겠네요.
전 도이터 36리터 배낭이였던거 같아요.

전 45일 정도 여행했구요.
계절에 따라 짐의 양이 달라질 수 있느니, 짐을 생각하시고 배낭크기를 정하심이..

그리고 저한테 안 물어보셨는데, 전 침낭은 안에 넣었습니다...
그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침낭은 아직 안 샀는데 침낭도 문제네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아~~저는 침낭을 배낭안에 넣으면 안 들어가는 건 아니고, 여유가 별로 없길래..메고 다녔었는데, 어쩔 때는 배낭 안에 넣고 다니기도 했어요. 제 침낭이 무겁진 않았으나, 부피가 컸었것든요. 가서 보니, 어떤 짐이던지, 아무리 사소한 짐이라도 부피도 적고 무게도 가벼운게 좋은 듯 하더라구요~~

저도 최소한으로 짐 챙길 생각인데 막상 넣다보면 어떻게 될지 몰라 고민되더라구요~ 어느 정도 여유 공간 두고 열심히 짐 싸봐야겠네요~ 여기가고프다님은 침낭 어떻게 하셨어요? 배낭 밖에다 매달고 다니셨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35리터짜리 들고 걸었는데요, 약7킬로정도 만드니, 여유공간이 있어서 충분햇었는데, 잘 아시겠지만, 관건은 짐을 얼마나 넣으시냐겠죠??!! 배낭 굳이 크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배낭 커 봐야 물건만 더 넣게 되고, 그러면 배낭이 무거워져서 걸으시면서 힘들실 겁니다. 전 숙소에 도착해서 입을 편한 옷, 잠옷 이런거 따로 안 챙겨가고 걷고 입을 2벌의 옷이 전부--즉,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담날 걸을 때 입을 옷으로 갈아입고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