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살 되는 어린이입니다ㅜㅠ....
고1때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이 됬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바보같이 병원에 갈 생각은 못하고 혼자 있다가
이제서야 좀 고민이 되어 탈모센터(xxx0.3)에 가서 상담을 받아봤어요...

근데 충격적이게도 모낭공(머리안나는거...ㅜㅠ)이 너무 많다네요...보통 사람의 1/2~2/3수준?
힘없는 머리결도 너무 많구요...
지금 탈모진행중은 아니지만, 스트레스성 탈모(3년전) 당시에 너무 많이 빠져서
회복하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네요... 3개월 집중관리코스+홈케어를 추천하시던데요...(250정도ㅜㅠ)

젊은 나이에 걱정이 좀 많습ㄴㅣ다...머리가 없긴 없거든요....
제가 지금 궁금한것은...
1. 이 경우 어떤 치료를 추천하시나요???
2. 프로페시아가 이 경우에 효과가 있을까요?
3. 이식....을 해야할까요?

상담 부탁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