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수?호칭???
보늬
시댁 큰집에 형님아이가 울아가랑 한달차이로 빨라요...
그롬 짐부터 언니 동생이라고 부르게해야하나요??
전 짐부터 그렇게 언니동생으루부를필요있나싶은대
서로 친구여서 언니동생으로 가려 놀게하는것보다 친구처럼 잘 놀게하고하고싶은맘인데..
꼭 얘기하면 동생아~~하라고 시키더라구요..
이름부르면 아이가 아냐 동생이야!!이러네요
더 윗인건알겠는데 아이들마저 그렇게 꼭 시켜야하나싶기도하고... 제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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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전 저랑 동갑인 사촌들 있었는데~
언니.동생 다 이리 불렀어요. 지금도 뭐 호칭은 언니. 누나 뭐 이렇지만 거의 친구처럼 지내고요.
동생들은 조카들이랑 비슷한데~ 호칭은 고모 뭐 이리 부르지만 친구처럼 지내고요.
친구처럼 지내더라도 서열은 정해줄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
해까닥
맞아요 은근기분이 안좋더라구요 ㅜ 형님봄 커서도 그리시킬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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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크면서 야야 거려요. 울애도 시누아들이랑 두달차이나는데 꼭 오빠소리하라고 하더라구요. 뭘해도 오빠~ 동생~ 이러는데 싫엇어요ㅠㅠ 애들 다 크면 그런 호칭이 불편해서 서로 말을 안해요. 동갑인데 꼭 자기가 아랫사람같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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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해
아.그렇군요.. ㅜ형님을봐선 커서 그리말안함 혼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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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진주
어릴때는 그리하는데 크니까 동갑으로 지내던데요. 저희남편 친척중에 동갑이 5명인데 생일이 제일느려 어릴땐 누나.형 하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야~ 너~ 하구요. 지금 저희아들 1월생인데 동갑애들이 형. 오빠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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