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대부분 걱정하시는 숙소의 경우 사리야부터만 2시이전에 공립들가시면됩니당
그 전까진 5시까진 대개 자리가있어요

온도자체는 제주도보다 높은데 습도가 엄청 낮아서 그늘만 들어가면 추워요ㅎ 여름에 간다면 짐도 좀 줄고해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잘 다녀오세요 :)
여느 여행지랑 똑같이 밤길, 낯선 사람, 낯선 사람이 권하는 음식 등등 다 조심하시구요~

우와 그렇군요 정보감사해요ㅠㅠㅠ저는 첨이라 당연히 프랑스길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씨는 북쪽길과 별다를 것 없겠죠? 두번이나 다녀오셨다니 부러울뿐~~저도 곧!!

10월~11월에 한번 다녀오고(프랑스길) 7월 8월에 한번 다녀왔습니다.(북쪽길)
7월에 생각보다 덥지 않고요
비 오거나 그늘에선 선선하다 못해 가끔 춥습니다 ㄷㄷ
더운 거 때문에 크게 고생한 적은 없구요
대신 게토레이 같은거 600ml인가? 그거 4개+물통 지고 다닌 적은 몇 번 있어요;;

네ㅠㅠㅠ취업이 가까워지니까 더 절박해져요 담달엔 네팔 트래킹가고 여름엔 카미노 꼭 갈거에요ㅎㅎ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걷기에 7월과 8월중에 언제가 나을까요ㅠㅠ?

힘드셔도 꼭 떠나시길 바래요! 취직하고 그러면 한달간 시간 내는 일이 정말 불가능해지니까요ㅠㅠ 글이 왠지 여학생? 이신거 같은데 조건만 맞으면 배낭이나 침낭 빌려드릴까요? 저도 돈 없을때 경비 아끼느라 싼걸로 장만하긴 햇지만요ㅠㅠㅋㅋ 와이페이모어 등등의 싸이트 열심히 들락거리시고 어차피 방학이라 남는 시간 경유 좀 하는걸로 찾아보세요.. 저도 러시아 공항에 16시간 갇혀잇고 그랫음ㅋㅋ

역시 성수기ㅜㅜ정보 감사합니다!

무지 더운 시즌....알베르게 잡기가 하늘의 별....며칠은 캪핑장(임시 숙소)를 각오하셔야하고 새벽 일찍(동 트기전)은 길 표시가 안보여 위험합니다. 반드시 동 트면 순례자 동료 동행하시길...비행기 표는 여행사 항공권 검색하면 값싼 표 찾을 수 있어요.

오 국제학생증은 첨 알았네요ㅎㅎ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