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말은요 머리가 새로 나는것 같지가 않다는 그런 말이였어요..
어머니 이마라인에는 딱봐도 자라는것 같은 솜털도 많고
그런데 저는...있는 머리 빠지면 그냥 비어버릴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솜털이라든지 짧은 머리가 안보인다는..

그렇죠.. 미용실에서 헤어클리닉 하는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네들 돈벌어야되는대 탈모아니예요. 이럴수는 없죠. 저같은경우는 1년전에 갔던미용실에선 두피검사하더니 별로안좋다고 탈모가 될수도 있다고 막 그러더니 1년뒤에 또 그 미용실 다시 가니 이마가 M자형 탈모라는군요.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이렇게 심한 M자였는대요 이러니까 당황하더니 전 전문가라서 압니다. 딱보니 2센치가 밀려졌군요 이러는대 초중고때도 양쪽 옆이마가 진짜 딱 반이었는대 지금 2센치

이마라인에 솜털이 많은게 더 문제에요.. 그 솜톨이 굵은머리가 아니라 솜털로만 있다면 이게 바로 탈모 아닐까 싶은데요..

탈모클리닉에서 탈모 아니라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님 잘생각해보세요 탈모 아니진 않으신가요, 괜히 생돈버리지말고요, 이마라인 솜털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게 탈모의 판단여부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