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군대 전역한 25살 꽃다운 나이의 남학생입니다.갑작스럽게편입유학을결심하고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추진하고 있어서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1학기 휴학하고 토플점수 받아놓고, 2학기에 다니던 학교 복학해서성적을 만회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금 토플 점수는 간신히 나왔지만, 학점이 너무 안 좋습니다.(4.5 만점에 3.0 이 간신히 넘습니다.)
죽을 정도로하면 성적은 3.4정도 까지 오를 것 같습니다.큰맘 먹고 유학가는 것인데, 이 정도 학점으로는 좋은 대학 가기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다 처음 미국에 가면 1년 정도는 수업 따라가는 것이 많이 힘들어 점수가 잘 안나온다고 하던데,
대학원까지 가고 싶거든요 ㅜ.ㅜ 1년동안 미국애들 바닥만 깔아주면 치명적입니다....그래서 지금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쳐가는 것을 고려중인데, 몇 가지가걸립니다.
1. 의미없는 질문이 될지도 모르지만, 일반 편입이 좋을까요? 아니면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가는 것이 좋을까요? ㅜㅜ
2. 커뮤니티 칼리지는 2년을다 끝내야편입이 가능한가요? 좀 더 빨리 갈수는 없나요?
3. uc 계열로 가고 싶은데, 전공이 컴퓨터 공학입니다. 어떤 커뮤니티 칼리지가 좋을까요?
4.1월에 커뮤니티 칼리지를 들어갈 경우 졸업도 엇 학기로하게 될텐데 그러면 편입할 때 불리하지 않을까요??게시판을 좀더 뒤져보고 싶은데, 아직.. 계급이 ㅜㅜ
모아님들~~ 답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