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로 부산에서 일하고 있구 내년 10월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갈 계획인데.

요즘 미국의 간호인력 부족으로 타국에서 의료인력을 충원하고자 국내에서도 올해부터 미국간호사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합격했구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싶은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주위에서는 다들 한국에서 언어를 준비하고바로 영주권을 신청하고 오라고들하는데.

저의계획은 일년 어학연수를 하고 그 나라에서 직접 병원에 인터뷰해서 스폰서를 구할계획입니다.

앞에 주저리 말이 길지만요..

진작 묻고 싶은것은 비자 를 학생비자로 신청하고 싶은데..

확실히 한국으로 다시 귀환할것을 심어줘야 비자가 발급된다하기에..

거짓말을 해야하나 아님 사실데로 어학연수후 영주권을 신청할것임을 얘기하나

아직 시간은 많지만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나이도 많은데 미혼인지라 작업도 그렇고 어학연수만 하고 돌아온다면 믿어줄것 같지가 않아서요

모아님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아직 내년 10월까지 많이 남았지만 서서히 준비할려니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많으네요..

종종 귀찮게 하게될것 같으네요.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