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후 정수리 탈모 아무렇지 않게 10년 넘게 살아왔었는데..... 더이상 타인에게 제 정수리 휭하다는 소리를 너무들어서...
하루 하루가 스트레스였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내 상태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았죠..... 그래도 모아에서 많은 정보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계시는 형님이 들어와서.... 같이 상담 받으로 갑니다..... ^^ <미병원 인지도가 좋아서 먼저 미병원에서 받기로햇습니다.... 한번에 다 돌기가 힘드네요... ㅜㅜ 시간이>
저희 형님도 머리가 심각하신지라... ㅋ 암튼 같이 가기로했습니다....
사진도 찍어놨으니 조만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저보다는.... 저희 형님이.... 더 심각하긴 하지만... 나도 그렇게 될것 같다는
걱정이 ㅜㅜ
해야한다면 이식까지도 해야겠지요.... 약먹으면 더이상에 탈모는 안생긴다고하는데.... 아직 전 아이를 낳기전이라...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상담 다녀와서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