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거번에 수술을 많이 하면서 지금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는데요..

수술은 24일날했으니 4일차 됬어요.

그런데 가슴에 보정브라를 한 상태로 누워있으면 등쪽 뼈가 엄청아프구 숨을 못쉴정도로 고통스러워요..
잠깐 브라를 풀고 누워있으면 살것같고요..
지금 정형외과를 한번 가볼까 하는데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그리구 안면윤곽+광대 수술한부위가 엄청 욱신거리고 (특히 입안) 근육이 마비되서 움직이려고하면 아픈데요..
심지어 가글만해도 따끔따금 애려요
원래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회복이 느린걸까요..

마지막으루 원래 상커플이 연하고 힘이 없어보여서 이번에 같이 찝었어요..
근데 라인이 한쪽이 사납게 치켜 올라간듯 보입니다.
이게 지금 이마랑 앞광대에 지방이식을 해놓아서 일시적으로 부어서 이렇게 보이는건지
의사가 라인을 사납게 잘못 잡아놓은건지..

혹시 라인이 마음이 들지않는다면 저같이 찝은경우에 되돌릴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