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랑 엠자가 많이 빠져서 머리를 거울에 비춰보면 반짝이는데 엠자는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정수리는 반짝이는게 다시 없어 질수있나요?
정수리 반짝이는 부분에서 머리가 다시 날까요?
반짝이는 부분이 없어질때 까지 머리가 날까요?
반짝이는 부분이 없어진다는게 그자리에 머리가 난다는 소리니까 다 똑같은 질문이긴 한데;

담배 끊은지 4개월정도 됐는데 약먹은지는 거의 1년 넘어가는 듯합니다.
약은 바로피나먹고 있는데 다른 약과 성분이 같다고 병원에서 처방해줘서 먹고 있습니다.
약의 효과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먹습니다.
환도 먹고 있어요.
마이녹실은 초기 치료할때 바르다가 안맞는 것 같아 중단했는데
머리 떡지고 더 빠진것 같기도 해요
담배 끊은다음부터 머리가 좀 난 것 같기도 하고 그런네요(정신적 스트레스 덜 받음)

모발이식은 정수리는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하고 하고도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해서
정수리는 최대한 자연적으로 복구할려고 하고
1년뒤에나 엠자 수술할까하는데요
생각처럼 나지 않는 머리 땜에 힘드네요
매일 모자쓰고 다니기도 지긋지긋하네요

나이는 20대 중반넘어 섰네요
정수리 머리 많이 빠지셧다가 나신분 있으면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