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말씀 들으니 더 어렵기만 하네요~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 인데요, 속옷은 화이트 핑크 등 파스텔 톤과 무채색 위주의 제품이 많은데요, 이러한 촬영은 크게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원색입니다. 빨강, 녹색, 파랑, 이 세 원색에 매우 근접한 제품이 간혹 있습니다. 원색에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오히려 계도가 떨어집니다. 즉, 가장 진한 부분부터 가장 옅은 부분까지 표현이 고루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카메라를 쓰시던 색보정은 필수인데, 이때

디카 문제는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DSLR은 렌즈를 따로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들며, 절대 50mm 표준렌즈로는 모든 작업이 원할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2/3 CCD 제품을 사용하지만 대부분의 제품촬영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광각, 망원, 접사가 모두 지원되기 때문에 특별히 투자가 필요없구요. 제품 촬영이야 특별한 아웃포커스가 필요없는 딥포커스 위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DSRL이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

저는 지금 오픈마켓에서 속옷 팔고 있습니다. 위에 님들 말씀도 맞지만요, 제 개인적인 소견을 드리자면,
DSLR 카메라로 촬영할 경우 접사렌즈가 꼭 필요합니다. 속옷은 겉옷보다 오히려 세부사진이 중요한 제품입니다. 안에 입는 옷이기에 기능이라던지 몰드컵이라던지 레이스라던지 뽕 등을 더 자세히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명은 최대한 광량이 좋고 자연광에 가까운 제품이 좋습니다. 흔히 500W,100W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절대광량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

실내 촬영용으로 50mm 단렌즈는 공간이 넓지 않으면 촬영이 어렵습니다.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50mm로는 피사체를 카메라 앵글에 다 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내촬영용으로는 줌 렌즈가 낫습니다. 자금 여력이 없으시면 번들렌즈, 조금 여유가 있으시면 탐론 28-75mm 캐논 마운트로 가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조명은 가능하다면 광량 600W 스트로보 2등 세트로 구비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속옷의 경우 레이스가 달려있고 한데 그

400D나 350D를 구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조명은...인터넷 검색을...
쩝 마네킹에 입혀놓고 촬영했는거 보니, 인간미가 없는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