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대학생활 조언부탁드려요!!
츄릅
컴퓨터공학과 2학년입니다.
1학년때는 동아리활동도 많이하고 시험기간에만 벼락치기 하는식으로 공부했었는데요.
2학년때는 특별한 활동안하고 학교다니려고 합니다. 대외활동도 알아보고 있긴 한데 아직 확정된건 없고...
공모전 준비하기엔 컴공으로서의 실력이 없습니다.
음... 이런 제가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요.... 딱히 조언을 구할때가 없어서 여기에 글남깁니다ㅠㅠ
자격증, 공모전, 컴퓨터 학원, 영어 등.... 할게 많으면서도 딱히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
대외활동은 제가 하고싶다고 다 합격하는것도 아니고... 아직 진로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지만... 전과할 생각은 없고요...
2학년...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부터 토플 준비해서 교환학생 갔다오는거... 너무 늦은 걸까요??
컴공에게 교환학생의 메리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외국에서 생활해보고 싶어서 교환학생 생각하는거거든요...
중국어 거의 하지도 못하면서... 중국어쪽 복전이나 부전공 관심도 있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닷...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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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e
이것저것 걱정하시지 마시구 하나하나씩 차근차근해나아가시면 좋을것같아요 호가고한 목표를 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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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스펙쌓기야 ㅎ 대부분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니 상관은 없고요 ^^
공모전이요? 공모전하시면서 학점 관리 못하실거면 안하시는게 낳고요 ^^
원하는 기업 하나 정해놓으시고 요이땅 하세요 ^^ 기업 하나만 바라보고 가는게 없으니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흐지부지 되다가 다 망하고 말도 안되는 서류상 경쟁률에 지나지 않게 되지요
사실상 하나만 바라보고 준비한 사람치고 고시빼고는 다 되더라고요 ^^
고시도 말이 어렵다 어렵다이지 ㅋ 1년만에 준비해서 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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