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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이요?

침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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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총 부터 걸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침낭이 꼭 필요한지
그때 기후가 어느정도인가요?
밤에 침낭이 없으면 많이 춥나요?
바람막이나 기타 옷 입고 자도 되면
침낭은 과감히 뺄까 생각중이라서요.

  • 중독적

    초반 1주일정도는 침낭을... 이후엔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담요로 살았습니다.
    아예 침낭도 담요도 없이 자는 사람도 보긴했습니다만 -ㅅ-;;

  • 일본드립

    저는 4월 14일부터 걸었습니다. 담요가 있는곳도 있지만 아예 없는곳도 있습니다. 담요가 있는곳도 꺼림직해서 아예 안 덮었습니다. 저는 벌레에 물려 고생했거든요. 얼마나 간지러운지 몰라요. 알베르게는 생각만큼 춥지 않습니다. 밤에 더워서 침낭 밖으로 나와서 잔적도 있으니까요.

  • 비마중

    감사합니다. 침낭을 챙겨야 겠네요 ;;;

  • 라라

    음흠~~~ 침낭을 가지고 가는 이유는 아마도 위생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네요. 워낙 많이 들리는 시기이니 침대나 담요를 매일 세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갔고 담요는 없을 때도 있으니까 이럴때도 침낭이 필요하지요, 아무래도 바람막이를 입고 자는 것 보다는 가벼운 옷으로 갈아 잆고 침낭에서 자는 것이 좋겠지요.

  • 유우

    그냥얇은 담요정도도 안되나요?

  • 갤3

    침랑은 모든 분들이 필수라고 하기에...3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싸구려라 1.2키로 나가는데.
    끝나는 즉시 폐기처분하던가 놓고 올려고 합니다.
    선배님들이 필수라고 하면 이유가 있어서 겠지요.

  • 뿡뿡몬

    과감히 빼면 과감히 후회 할 일이....일어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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