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끼가 보여서 프로페시아를 복용중입니다.
근데 정수리에 비해 m자는 그냥 빠지는걸 조금 늦춰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럼 나중에 결국 빠질 머리들이란 얘기아닌지요?
어차피 결국 빠질머리라면 빠지게 놔두고 빠질꺼 다 빠졌을때 모발이식하는게 낫지않나요?
그냥 요즘 약먹으면서 그런생각이들어서요..
아니면 왜 여드름처럼 많이 날시기에 약을 먹다가 나중에 이제 여드름이 날 나이가 좀 지나서 약을 끊듯이
많이 빠질시기에 약을 먹어두는것이 도움이 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앞머리 모발이식하더라도 밀도가 정상밀도보단 훨씬 못하잖습니까?
그러면 추가로 모발이식을 더받게되더라도 별반 차이는 없는지요?
그러니까 m자 메꾼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그 사이에 모발을 심게될경우에요 ㅋㅋ;

모두 득모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