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끊고 다른걸루 대처해서 성공하신분들..
깜찏한그1녀
요즘 꾸준히 관리하면서 생각이 드는게 역쉬 약물복용밖에 젤 좋은 방법이 없나...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물론 모아님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생활습관 개선이나 꾸준한 노력등 자연요법만으로도 좋아지시는 분들이 있는건 아는데
자꾸 약을 생각하게 되네요... 솔직히 평생 먹어야 되는것만 아니면 먹을텐데 ... 혹시 약드시다가 좋아지셔서 끊은신분들 중에
머리 다시 안빠지신분 없나요?? 대처방법이나 경험담있음 알고 싶네요...ㅜㅜ
역시 프페나 프카를 대용으로 할건 없겠죠??
-
한별
저도 2년 반 정도 복용해서 보통사람들 처럼 좋아졌다가
부작용으로 중지했더니만 6개월만에 싹 빠져 버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지금하고있는 방법으로 죽어라 한번 해 보고 포기하자는 심정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자연요법이나 식생활, 생활습관 개선이 약보다는 효과는 더디지만
몸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해지네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구요 조금씩이라도 좋아지고 있으니....
몇년하다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그게 아니더라도 지금상태라도
유지되지 않을까 하 -
이든샘
제가 프로페시아 4년정도 복용하다가 중단하고 (2년 반 복용 후 1년간 중단 : 중단한 기간동안 두피관리 받음. 다시 1년 반 복용 후 중단) 소팔메토와 감마리놀렌산으로 대용해봤지만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회의적입니다. 부작용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피나계열이 탈모방지엔 최고가 아닌가 싶구요. 개인적으로 자연요법이나 기타 식생활 개선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약물요법의 보조적인 역활까지가 현실적으로 한계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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