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길에서...
사랑
이제얼마안남았네요^^;;
방금환전해서왔는데요ㅎ
우선1000유로를무턱대고환전했습니다
5유로10유로등등적당히환전했는데요
그런데이렇게현금을가지고다녀도괜찮을까요??^^;;
절반정도는허리에차는가방에넣고절반은배낭안에깊숙히넣어둘려는데
삥뜯겼다는얘기도있어서걱정되네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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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
대도시에서는 무진장 조심하시길. 저.. 배낭 도난당했습니다. 마지막날 산티아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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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트
그러겠죠;;;; 그래서 현금 가지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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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신용카드는 쓸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을 듯 해요. 특히 시골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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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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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
저, 1000유로 현금 환전해서 가지고 다녔어요. 첨엔 허리, 목복대 열심히 하고 다녔지만(덕분에 알베르게 도착하면 돈이며 여권 등이 모두 땀에 절었더라는..;;) 나중엔 허리복대에 큰 돈은 넣어 놓고 그날 그날 사용할(20유로 정도..)만 바지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녔어요. 결론은.. 돈 잃어버리거나 삥?! 뭐 이런 일 없이 무사히 걸었습니다. 하지만 돈 잃어버린 분도 계세요. 그러나 그 경우도 본인이 복대를 침대 위에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
수련
신용카드도 비상용으로 가져가기는 하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될 경우 현금이 필요할 듯 해서 바꿨어요 그리고 신용카드는 부모님 꺼라서 함부로 사용하기 죄송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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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저야 잘 모르지만....카미노 중에 주로 쓰는 돈은 알베르게나 바르, 레스토랑 등에서의 식비가 아닐까 싶은데...카드 결제 안되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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