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5살에 남아 입니다..
머리 빠지기 시작한지는 1년 정도 되었구요..
현재 외관상으로 특별히 보이지는 않지만

혼자서 머리감고 보면 뚜렷히 머리가 빈게 보입니다..

현재 탈모관리센터에서 두피주사 맞고 있구요..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흔히들 맞는거입니다.
그거 현재 3개월 정도 되었구요.

약은 약 3달 전부터 헤어그로정 1mg 먹고 있습니다.
환두는 약 한달전부터 하루 200개씩 먹고 있구요..
비타민제와 가끔씩 오메가3 먹고 있습니다.

샴푸는 월래는 알로에꺼 쓰고 있었는데.
약 3주 전부터 미모샴푸로 바꿨습니다.

그런데..그 쯤 시작해서 자꾸 머리가 좀 간지러운게 느껴지더라구요.
머리도 좀 더 빠지는것 같고..
아..처음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쓰고 있는데.. 검색을 해보니 간지러움은 득모에 아무런 영향이 없더군요.

샴푸를 다시 바꿔야 하나요..?

그리고 탈모에는 카타킨제 던가? 그게 좋다고 해서 사먹으라고 하던데..
처방제 없이 그냥 약국에서 물어보면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미녹시딜은 5% 는 무조건 바르기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처방전 따로 필요하나요?

너무나 질문이 많고 머리가 공부하다가도 그냥 옆으로 툭 떨어집니다..
간지러워서 좀 긁으면 3~4가닥 굵은 머리카락이 툭 떨어집니다..점점 윗머리에 숱이 사라지고 있고요..좀 도와주세요...간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