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안의 도움같은건기대하지 못하기에 금적적인 부분과 기간을 길~게보고 그림만 그려봤습니다. 헛점좀 지적해 주세요.

참고로 서울사는 만23살 군필 남자입니다.
1.일단 실탄(500만원?)을 가지고워홀로 출국/ 대략 6주간의(예상) 적응기간후 일을한다. 농장은 피하고 주말을 중심으로 일을한다.

(이유는 아무래도 평일보단 주말이 시급이 쎌거 같아서;;;; 평일중 하루이틀 제외하고 나머지는 일벌래) 틈틈히 공부를 한다. 이게

제일 어렵겠군요. 일하면서 틈틈히 공부라.... 드라마 한편 찍어야 하나 ㅡㅡ;;;

1-2.워홀기간이 끝날때쯤 일이 잘 진행된다, 만족스런 적응이 됬다 판단시 sir비자로 전환?? (근데 이거로 전환하면 시골이나 소도시로

간다고 들었는데... 그럴경우 일자리를 얻는게 어려울거 같고 비자도 따낼수 있을지 불학실하네요.) => 이건 좀더 생각해볼 계획

2.워홀 끝나고 한국온후 학생비자로 바꿔서 유학/단 자금부족시에는 열심히 돈을 벌은후에 출국 ㅡㅡ;; 아닐경우 워홀기간에 학교 입학

준비를 해논후 시기에 맞추어 출국

3.1년짜리 영어학교 등은 피하고(단, 워홀중 공부가 제대로 됬을경우ㅡㅜ) 최대한 기간을 줄이기 위해 IELTS공부 해서 TAFE들어감.

/중간에 로또라도 당첨된다면 바로 대학으로 들어가겠지만 꿈일뿐 ㅠㅠ

4.2년간 주말알바로 생활비 충당하고 열심히 살면서 기술심사 준비하고 영주권, 취업으로 고고씽 ㅡ> 글로는 한줄이지만과연???

(제빵:제일 싸게 먹힐거같은 예감/ 냉동냉방:언제까지 부족직업에 있을지 모르겠다/ 회계,전기:수학,과학과는 담쌓고 산다./치기공:

비쌀거같은 불길한 예감/ 그래픽프린팅:제빵과 함께 제일 만만해 보이지만...C++같은거 해야 한다면 난감;;;)

되도록 싸고 취업 잘되는 직종으로 선택후 열심히 불지른다.

5.영주권 따고 취업후 열심히 산다. 대략 4~5년 열심히 살면서 IELT6.5이상 준비하면서 살다가 여유좀 된다치면 언어병리학 혹은

심리학으로 고고싱해서 정년없이 활동하다 해피앤딩스토리로 이야기를 끝낸다.
변수:영주권 직종 준비중 부족직업군 목록서 빠지면 대략난감 ;;;;;/시드니에 어머니친구누나분이 사는데... 얼굴한번 못봤지만 ㅡㅡ

어떻게좀 꼬득여서 싸게 하숙할수 있다면 정말 대박일텐데...그집으로 과일상자 들고 찾아갈 계획중ㅠㅠ일단관련정보가 부족한 놈이 혼자서 상상하고 끙끙대다짜낸 계획은 이런데요. 문제는 긴~~ 시간과 1~5중 뭐하나 게을리하거나 어긋나면 치명타라는점! 플랜B가 없다는점!! ㅡㅡ;;;;;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