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병원에 가서 상담해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있을꺼예요... 그게 답일꺼 같구요... 개인적으로 미용실보다는 탈모전문 병원에서의 치료를 권하구요 그정도 비용이면 병원에서도 치료 할수있을꺼 같은데....
비용도 병원마다 다소 차이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도 진단은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미용실은 관리가 목적이니 진단이나 치료는 해주지 않지요.
정확하다고 볼 수도 없구요.

보통 일반 피부과나 한의원도 가시는데요,
기본적으로 두피 현미경이 갖추어진 탈모 전문 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가서 효과를 보고 안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의 노력이 중요한거지 치료와 관리만이 득모의 최대 공로자가 될순 없어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를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두피나 모발

저도 많은 병원들을 다녀 봤지만...
필요도 없는 이런 저런 검사를 받게한다거나
고가의 관리를 받게 하고 샴푸, 토닉을 팔고
비싼 주사액을 써서 주사를 한다거나
해서 돈만 뜯어내려는 병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병원 치료는 신중하게 고려하시고 검사 정도는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 갠적으로 탈모 병원은 비추합니다. 그냥 프로스카 계열드시고 술 담배 끊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제일 좋은 방법 인듯 해요. 전 일단 이렇게 1년 정도 버티다가 돈 좀 모으면 심을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