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절대 하지 마세요.. 후회가 심함...ㅆㅆ

돈을 모아 이식하고 프레 복제약도 나왔대요...

안녕하세요^^
일단 단점은 ... 아무래도 내 머리가 아니니.. 불편하죠 뭐가 덥혀 있다는 느낌.. 그리고 방식에 따라서 틀리지만 고정식 같은 경우는 간지러울수 있고요.. 티날까 불안한건 금방 적응이 됩니다. 요즘은 업체마다 컷트 실력들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아저씨 머리 잘 안 만들고 계성있게 해주는데 많아요 단 갑자기 숱이 많아지니깐 적응이 약 3주 정도 걸립니다. ^^ 드피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염증?? 날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

탈모에 영향주는 부분은 미비합니다.가발은....이것저것 다 따지면 다 해롭지요...산속에 가서 좋은공기랑 물마시면서 도 닦아야한다능;;;ㅇㅅㅇ;

가발인거 티날까봐 불안하고 가발을 계속 쓰고 있으면 두피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더 빠질것 같은 불안함이;;;

특히 여친이랑 찜찔방이나 수영장 가자는 말은 안나옵니다.

저도 잠깐 써 봤는데요...혹시나 벗겨질까 티가 나지 않을까
항상 불안하고 두피를 덥고 있으니 답답하고 두피에 염증도
심해지구요...탈모에도 안 좋을것 같더라구요~
탈모치료를 포기하신다면 맞추시구요 그렇지 않다면
가발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답답합니다.. 관리 잘 못하면 냄새도 나구 마니 가렵죠~ 여름에는 덥고 땀도 더 마니 차구요..또 가발 한번 마춘걸로 끝나지 않고 한달에 한두번씩가서 관리 받아야 하는 번거러움과 그때마다 지불하는 돈도 만만치 않으니.. 그리고 두피를 항상 마고 있으니 탈모도 빨리 진행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