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곧 22살이 되고 3학년이되는데 내가 머한게 있나싶고 무섭더라구요 ㅠ.ㅠ
그렇다고무작정 뛰어들기엔 무모하다는 생각이들어서 ....
저는 지금 교직을 듣고 있고 토익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 처음들어왔을 때는 학점좋으면되 이런생각으로 학점 관리만 하고
대외활동이라고는 유넵 이라는 활동을 오빠의 권유로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공부에 치여 지내다보니 나도 다른 사람처럼 대외활동도 많이하고
내일로, 국토대장정 등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면 성적이 떨어져서 장학금을 못받게 될까바
또 쉽게 공부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아는 언니,오빠들이 학교성적은 그리중요하지 않다고 하고....
많이 혼란스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