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스테리드 vs 피나스테리드
도란도란
현재 프페(피나스테리드 계열)복용중입니다..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알게된 두타스테리드계열의 약이 피나스테리드 보다 훨씬 우월한 작용을 한다
들었는데요..
뭐 아직 임상실험이 끝나지 않아 병원에서는 탈모치료제로는 쓰이지 않는다고 알고잇습니다...
프페류의 약은 5ar 중 하나만 억제하는것과는 달리 두타(ex:아보다트)는 2가지 모두 억제 내지 감소효과를 보이며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치료가 되며 그에 따라 탈모에도 좋은 효과를 보일것이라 예상되는데요....
그렇다면 두타가 피나 보다 좋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아직 뭐 임상실험도 안된상태라 뭐라하기도 그렇지만요...
여러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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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말씀하신대로 현재까지 나와 있는 약 중에 가장 효과가 좋고 안전한건 프로페시아가 맞습니다.
두타에 대해서는 아직 입증된 게 없고 효과를 잘 보았다는 사람도 인터넷에만 있지 실제로 의사들이 권하는 건 못봤어요.
전 그리고 프로페시아 먹으면서 충분히 효과 보고 있거든요.
머리 숱도 이정도면 무지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고 있고요.
현재 드시고 계시다니 그냥 계속 드시는게 나을거라 봐요. -
초코홀릭
모아님 리셉터를 제어하는 기전이 어떻게 되는건지 자세히 말씀해주실순없으신가요.어쨌든 새로운기전으로 탈모를 치료한다면 효과나 부작용이 달라질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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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립
장단점이 있어요...두타를 드시려면 아보다트라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드셔야 하는데 연질 캡슐에 액상 타입이라
프로스카처럼 쪼개 먹는게 불가능해서 3일이나 4일마다
한알씩 드시고 계신데요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DHT를 제어하기 보다 유전적 수용체인
리셉터를 제어하는 기전도 많이 연구가 되고 있고
곧 시판이 되어 진다고 하네요
두타는 임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탈모치료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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