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하다가 도데체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너무나 고민이되서 누구한테 말할데도 없어 여기다 고민상담을 해보려구요 저는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옷이고 컴퓨터를키면 쇼핑몰이란 쇼핑몰을 다둘러보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시내를가더라도 옷가게는 다둘러봐야 직성이풀리는 22살 여자입니더. 쇼핑몰을 해보고 싶었던건 열아홉살때부터였어요 그래서 대학교 올라가기전 직업학교에서 쇼핑몰창업과정을 가르치는곳에서 수업도 받아보고 그러다가 그땐그냥막연하게 하고싶었싶었던거겠지 맘을 정리하고 대학을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쇼핑몰을 차리고 싶은 생각이 접어지질않네요 객관적으로 봐도 쇼핑몰은 포화상태로 보이고 선뜻 용기가 안났습니다.그러던중 다니던학교는 일년마치고 결국 중퇴를 하고 진짜 해보고싶은거 쇼핑몰웹디자인쪽에 필요한걸 배워서 쇼핑몰쪽에 몇년일해보고 나중에 내가게를 차리자 맘먹고 교육센터에서 가르치는 쇼핑몰창업과정을 배우게됬습니다. 그렇게 과정을 수료하고난 지금 쇼핑몰쪽은 커녕 다른곳에서 안드로이드어플과정을 배우고있습니다. 지금 저의 맘을 정리해보면 내 자신 스스로 포기하려고 그러는거같습니다. 힘들다는걸 알고 주위사람들은 무조건 말리기만하기에 자신감이 안생깁니다. 자기들도 차려본것도아니고 무조건 어디서 힘들다고만 하기에 저한테 힘들다고 하지말라고 하는소리도 짜증나고 듣기싫어 여기다 하소연을하게되네요 내가 무작정 차리려는것도아니고 자꾸 그쪽으로만 맘이가서 이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도 맘이 포기가안되고 쇼핑몰쪽에 삼사년정도 일을해보다가 차려보고 싶은데 무조건 말리기만 하네요 다들... 옷이좋다고만해서 되는 일도아니라는걸알지망포기하려해도 포기가안되고 자꾸 해보고싶은데 어찌해야될까요 지금 큰 고민은 포기하고 그냥 공부해서 취직을 해야될지 아니면 쇼핑몰 진짜 내가 해보고싶은거 작정하고 해봐야할지 이거입니다. 저랑같은 고민이시거나 차리셨었던분들이나 현재 쇼핑몰을 차리고 있으신분들 지나치지마시고 꼭 답변부탁드려요 쪽지도 정말 감사하게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