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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스테레와 묵시아에 관한질문입니다.

피니스테레와 묵시아에 관한질문입니다.

제철

산티아고 순례후에 피니스테레와 묵시와 두곳다 가려고 하는데
기념으로 증명서를 만들수 잇다고 하는데요.
1)산티아고-피니스테레-묵시아
2)산티아고-묵시아-피니스테레
둘중에 어느코스가 시간절약적인 측면과 증명서를 만들기 수월한가요?
그리고 만일 피니스테레를 먼저갔다가 묵시아로 가게 된다면
다시 피니스테레로 와서 산티아고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것 같은데
어떤 것이 좋은것일까요?
그리고 피니스테레에서 버스를 타고 주변에 괜찮은 바닷가 마을로 갈수 있다는데
산티아고~피니스테레~묵시아의 구간 외에 다른 멋진곳 하루정도 묵으면서 갈만한 곳이 있다면 아시는 분있으면
답변부탁드립니다.

  • 정예

    저는 여행의 마무리는 피니스테라에서 하고 싶어서 무시아로 먼저 가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모두 피니스테라 가니 따라가게 되었어요. 피니스테라보다 무시아가 훤씬 이쁘구요. 편히 쉬고싶은 마을이므로 무시아를 마지막으로 해도 좋을거 같아요. 차비도 싸고 산티아고로 돌아오는 시간도 짧고..

  • 메이커

    제 생각엔 산티아고->피니스테레->묵시아가 좋을듯 하네요
    저는 묵시아를 먼저 갔었는데 사람들도 적고 가는길이 산길이라서 너무 조용했던...
    바다를 보며 걸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증명서는 두군데서 다 만들어 주더군요... 지금은 서랍 속에 잠들어있지만요 ^^;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과꽃

    피니스테레~묵시아 이렇게 가도 순례자 증명서를 만들수 잇는거군요...ㅎㅎ
    감사합니다...!

  • 핑크빛애교

    꼭 !! 피니스테라 갔다가 묵시아 가세요~~ 피니스테라에서 순례길의 마지막을 많은 사람들과
    일몰을 보며 삶을 돌아보시고 묵시아에서는 혼자 조용히 순례길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자는 작년6월에 갔다왔는데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한거니 믿으셔도 됩니다.

  • 간조롱

    답변이 늦었네요...
    예....맞습니다... 직행이란 다른 곳을 경유하지 안는 의미로 쓴것이고 cee와 다른 몇곳을 경유합니다.
    그리고 피니스테레 에서 묵시아가는 버스가 없으니 피니스테레에서 다시 cee로 cee에서 묵시아로 가야합니다... 제가 좀 헷갈리게 썼네요....
    죄송합니다....

  • 고양이

    옛날에 무어인들은 세상의 끝을 피(니)스테레라고 여겼답니다. 지도상 서쪽의 끝이니까요..
    세상의 끝인^^까보 피니스테레에서 태우는 의식^^겸 걸음의 마무리을 하고 싶으시면
    묵식아-->피니스테레가 좋구요.
    코르크비온이나 cee 같은 바다인접마을 걸어서 경험하고 싶으시면 피니스테레-->묵시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다은

    바꼈나요..예전에는 피스테레에서 산띠아고로 가는(물론 cee 와 몇몇마을은 경우했습니다)버스가 피스테레에서 직접있었고
    다만 피스테레에서 묵시아를 갈적에는 말씀데로 cee에서 갈아 타야했거든요.,
    괜찮으시다면 정확한 정보를 확인 부탁합니다.(^^)(__)*

  • 시내

    제 경험상 산티아고에서 피니스테레를 걸어서 가시고 증서는 피니스테레 알베르게에서 발급받으시고 다시 묵시아로 걸어가셨다가 하루 묵으시고 버스로 산티아고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피니스테레에서 산티아고직행버스는 없음... 씨에서 갈아타야합니다...

  • 반월

    6월에 묵시아에서 산티아고 가는 버스가 하루에 2번 있었어요.
    오전 9시경과 오후 2시경 정류소에서 기다리면 탈 수 있어요.

  • 나샘

    시간은 다 똑같이 산티아고-피니스테레(3일), 산티아고 묵시아(3일)입니다
    간혹 철인들은 하루 50k, 40k 해서 2일만에 걷는 경우도 봤지만;;;;;;
    증명서야,, 알베르게 가시면 만들어주구요
    마지막 묵시아-피니스테레 구간만 중간마을 바에서 꼭 도장이나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야 증명서를 줍니다
    저는 조용한게 좋아서 피니스테레에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듣고 여기 중간마을에서 하루 쉬었어요 바다도 보고ㅎㅎ
    피니스테레-묵시아 구간은 빠른 숲길, 좀 둘러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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