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어학공부하는 것 저도 추천!

제가 휴학고민하는것이 원하고있다는 말에 힘 얻고갑니다~~^^

알아여ㅠㅠ저도 밤잠설쳐가면서 고민했어요ㅠㅠ그만큼 중요한 시점이고 큰 결정인것같애요ㅠㅠㅠ..
지금 휴학이 고민된다는것은 그만큼 내가 휴학을 원하고있기때문인것같아여!! 비효율적이지않을거에요!
힘내여!!!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일년의 휴학을 어학공부에만 매달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가 어학공부이되, 꾸준히 독서 및 운동도 하고 동아리 활동 혹은 대외활동, 여행도 해볼 계획입니다.^^
그럼에도 저가 걱정하는 부분은 뭔가 1년이 비 효율적으로 소모될 것의 걱정과 왠지 모를 뒤쳐짐 때문에 고민입니다. (물론 어학공부가 주가 되는 휴학이라 걱정이 되지만..)
이 한번의 휴학이 이렇게 걱정이 많이 될 줄은 몰랐어요...ㅜ.ㅜ

재미로 하는 어학공부는 좋아여! 거기다가 토익 점수까지 나온다면 일석이조져! 하지만 저도 윗분말에 공감해요~
토익이나 오픽같은 경우에는 휴학이 아니더라도 학기중에 마음만 먹는다면 학과수업이랑 병행하면서 할 수있어요! (글쓴이의 마음가짐이 나쁘다는 거 아니에요~보통 주변사람봤을때..:))휴학이 어학점수 높이고 단순히 스펙쌓는게 주를 이루면 나중에 취직하고 자기시간이 없어질때 휴학하고 오로지 취업을 위해 시간을 보냈다는 게 후회가 될것같아요~ 저도 3학년이

음...그럼 휴학 기간을 잘 양분해보는건 어떨까요? 토익,오픽,아르바이트 및 여행으로요 ㅋㅋ다 한꺼번에 하려고 하시지 마시구 기한을 잡고 하나 하나 끝내가시면 휴학하고 어학공부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가 졸업여건이 토익 최소 750인데, 제가 학업이랑은 도저히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
그래도 어학공부가 주가 되는 휴학은 좀 그런가요..?(개인적으로 어학공부가 재밋기도해요)

음...저는 개인적으로 토익이나 오픽 같은 시험 준비 때문에 휴학하는 건 비추천합니다. 물론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휴학의 이유가 공부가 되면 시간을 낭비하고 복학하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ㅠㅠㅠ그런 건 그냥 방학 때 하시고 저는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여행 한 번 제대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휴학하면 그것만큼 남는게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대학생활 중 가장 잘한게 돈 벌어서 여행 다녀온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ㅋ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