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푹 파인다는 말은 없고 ㅠㅠ그냥 해주기 싫어서 의사가 우기는 상황이에요
거기서 한번에 깔끔하게 안해줘서 지금 재수술하는거자체도 짜증나는데 마취비까지 내라하니 진짜 뭔 개소리냐고 하고싶은데 말빨이 딸려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냥 네네하고 왓던 기억이...내일 다시 가서 조근조근 말해보면 되려나 ㅠㅠ 힝

저돜ㅋㅋㅋㅋㅋ저도 약간 세미메부리라해야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울퉁불퉁하기도하고 만져도그래요 ㅋㅋㅋㅋ근데, 더 깎아내면 푹 파인다는 얘기도들었고 ㅠㅠ 또 수술하기가 겁나서리...흑흑

마취비 50은 너무하네요ㅡ ㅡ

엄청 심하게 울퉁불퉁하진 않은데 양쪽 절골된 부위가 짝짝이고 콧대 매부리때문에 성형한건데 남들 코한거 처럼 부드럽지가 않고 코가 매부리되려는 사람처럼 좀 콧대가 올라와잇어요 옆에서 보면 ㅠㅠ 이정도는 그냥 무료로 에이에스 해줘야 되는거 아닌지...망할병원같으니 ㅠㅠ

음.. 저는 메부리깎고, 코끝을 비중격으로만 잡아뒀거든요? 실리콘은 없구요. 근데, 수술전에 원장샘이 하는말이, 메부리를 너무 쳐내면(절골도 마찬가지) 옆이 푹.파인다고 조금만 손대자?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실리콘넣은 친구들처럼 쫙 매끈하지는 않은데, 울퉁불퉁한게 그렇게.심하지는 않아서 그냥 살고있어요ㅠㅠ
울퉁불퉁한게 심하세요?ㅠㅠ 하 속상하실듯...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계속 안해주러고 하는게 너무 티나서 속상해요 몇년 지난것도 아니고 코한지 두달만에가서 말한건데 그 병원 좀 실망이였어요 ㅠㅠ

저랑 완전 비슷하신대요? 저도 메부리에 콧대깍고 절골하고 저는 비중격으로 세웠어요 근데 1년간 잔붓기 빠질거라면서 기다리라길래 봤는대 저는 오른쪽 콧대가 덜깍여서 휘어보였어요 그래서 병원에 얘기하니까 무상으로 다시 수술해줘서 지금 부목대고 있어요 따로 마취비나 수술비용 전혀 없었구요 분명 메부리 없애려고 엄청난금액 지불해가며 수술한건대도 불구하고 결과가 그러면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 수술한다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학생이라면 모를까 직장인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