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졸업하고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간호사생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영어 ㅠ.ㅠ

그래서 내년 마지막 여름방학 동안에 현지생활도 체험할겸 어학연수를 2개월정도 다녀올까 생각 중인데

말그대로 방학동안에 잠시 갔다오는거라 문제는 그시기에 개강하는 학원이 있는가와-

2개월이 너무 짧아서 않가니만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어짜피 짧아서 영어를 완벽히 습득하기 어렵다면 좀 더 싼 필리핀 (요즘 여기로 많이들 간다더군요; 1:1일 수업방식이라

영어도 굉장히 빨리 는다고 ^^;) 에서 영어에 관한 개념 (?)만 잡고 졸업후 호주로가서 연수를 하든 대학을 가든 훨씬

이해가 쉽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사실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싶은데 아이엘츠 점수도 그렇고 현재는 영어의 기본기가 없는 상태라....

정리하자면//
1. 호주와 뉴질랜드 간호사 중 여러가지면에서 어느쪽이 더 대우가 좋습니까?

2. 7월과 8월 두달간 어학연수를 가고 싶은데 7월 1일쯤 시작하는 학원이 있습니까?

3. 결국은 호주나 뉴질랜드 중 한군데로 갈 것이지만 학비도 싸고 1:1수업방식인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일단 가는 것은 어떻습니까?

4. 2개월동안의 기간으로 영어나 그 나라의 생활이나 문화등등.. 을 경험하기엔 너무나 짧습니까?

5. 호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될 경우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과 비용은요?

6. 호주와 뉴질랜드 간호사가 되려면 대학편입 말고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