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정보감사드립니다^^
계획을잘짜야겠네요~ ㅎ
걍~다걸어야될듯 ㅎ

무시아 가는길 좋습니다. 특히 덥브리아의 알베르게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습니다.
한적한 숲길도 그립군요. 강추입니다.

부엔 카미노!
카미노의 참맛은 산티아고에서 무시아를 거쳐 피스테레 등대에서 마무리하면서 유럽의 땅끝 바다에 편지 한장적어 바람에 날려 보내는 추억도 아름답습니다!!!.하여. 3월말 기억이 생생합니다

피스테레에서 산티아고로 걸어서 돌아오실게 아니라면 피스테레를 먼저 가고 무시아를 가시는 경로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산티아고-무시아-피스테레-산티아고 경로로 걸었습니다. 이 경로의 백미는 Cee 진입 전부터 피스테레에 도착할때까지의 구간입니다. 그 구간을 걷는 기쁨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거꾸로 걸어서 계속 뒤돌아 보면서 걸었습니다 ㅎ 그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
다른 구간은 혹시 버스를 타시더라도 올베이로아-피스테레는 꼭 걸어보

와~~~~정말감사합니다
소중한정보잘활용할게요^^

걸어서 가시면 묵시아에서 피니스테라 방향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역방향은 화살표도 잘 없고 전 완전 고생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저도 피스테라-무시아 다녀왔는데 괜찮았어요.
게다가 무시아 알베르게 시설 완전 좋던데요??ㅎㅎ 게다가 사람이 많지 않아 넉넉한 베드 깨끗한 샤워시설..
윗분 말씀처럼 산티아고 무시아는 100키로 정도 되고 피스테라~무시아는 30키로 정도 됩니다.
우리는 앞에 산티아고 까지 걸은 내공이 있으니 충분히 잘 걸을 수 있습니다. 그 전날 과음만 안하면요.

전 산티아고-피스테라-묵시아
묵시아에서 버스타고 산티아고 갔는데 걷게된다면 묵시아까지 약 100km정도 됩니다. 버스는 묵시아-산티아고 하루 2번있습니다.
저라면 피스테라-묵시아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