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세이고 모발이식까지해서 현재 모발은 외관상 만족합니다. 근데 예방차원에서 먹고있는 프로페시아때문에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으로 추측이 되어 스트레스로인해 프로페시아를 끊으려 합니다.

그리고 프로메톡 그라모, 프로메톡 알파 복용중이고 프로메톡 토닉, 샴푸도 사용중이며 술,담배도 안 하니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프로페시아는 M자에는 크게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이식까지 한 상황에 피부까지 버려가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계속 복용하는 것이 옳은걸까요? M자에 프로페시아가 얼마나 큰효과를 보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25살인데 30대초반이나

30대중반에 머리가 더 빠져서 모발이식을 한번 더 해서 40살까지만 버틴다면 프로페시아 복용 그만두고싶습니다..너무 힘듭니다.

지금 제 상황에 비추어볼 때 복용을 그만 두는게 옳은지..아니면 2-3일에 1알이라도 복용하는게 나을지..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M자이식후 프로페시아 복용안하시는분들 괜찮으신지..경험담도 부탁해요 .. 저처럼 이러다가 복용 중지한분 계시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