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분들이 모여서 그런지 몰라도 이 곳이 참 편하고 정답게 느껴집니다.
요즘 시험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잘 못 들어오지만 찾고 싶은 사이트라고 해야할까요? ㅋ
머리는빠지고 삶은 우울하고애인도 없고 ...ㅋㅋ 참 우울하죠?
다음달에 시험이 몰려있네요. 방황하다가 이제 맘먹고 공부하고 있어요ㅎ 좋아하는 야구도 10프로정도만
관심주고 있구요. 윽 유일한 낙이었는데ㅎ
그래도 두피관리만은 끊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빠뜨리지 않고 머리 잘 감고 약 바르고 환도 먹고 있어요. 이젠 방임하지 않겠어요!ㅋ
으..또 배고프네요. 이 놈의 식욕은 해가 가도 변하지 않네요-.,- 신은 왜 나에게 최고의 두피를 주지 않으시고 최고의 위장을 주셨는지......바꿔주시믄 안되나ㅋ
입에 먹을거 물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
다들 즐거운 하루~^^*